FxSound 처음 설정 7가지

FxSound 처음 설정 7가지

FxSound는 윈도우 PC에서 음악, 영상, 게임 소리를 취향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무료 EQ/음장 보정 프로그램입니다. 쉽게 말하면 보컬이 묻힐 때 조금 더 선명하게 만들거나, 저음이 답답할 때 줄이고, 스피커·이어폰·헤드폰에 맞춰 소리를 다듬는 도구라고 보면 됩니다.

다만 FxSound를 켠다고 해서 소리가 자동으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하는 기기, 음원, 볼륨, 개인 취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정답 세팅”보다는 “내 기기에 맞게 조금씩 조정하는 참고값”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J-POP을 처음 듣는 단계라면 먼저 J-POP 입문자를 위한 아티스트 추천 10팀 글에서 자주 듣고 싶은 아티스트를 골라본 뒤, 그 음악에 맞춰 EQ를 조정해보면 더 이해가 쉽습니다.

한입 요약

구분처음 확인할 내용세팅 방향
기본 출력 장치스피커, 이어폰, 헤드폰 중 현재 듣는 장치 확인기기별로 따로 프리셋 저장
EQ 밴드저음, 보컬, 고음 영역을 나눠 조정한 번에 크게 바꾸지 않기
효과 기능선명도, 공간감, 베이스 부스트 등 확인낮은 값부터 비교
프리셋설정값을 이름별로 저장음악 장르와 기기별로 나눠 사용

fxsound

FxSound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FxSound는 PC에서 나오는 소리에 EQ와 여러 음향 효과를 적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음악 앱 하나에만 적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윈도우 출력 장치에 걸려서 여러 프로그램의 소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처음 쓰는 사람에게 이퀄라이저라는 말은 조금 어렵게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저음, 보컬, 고음처럼 특정 소리 영역을 조금씩 올리거나 줄이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FxSound 공식 사이트

FxSound EQ/음장 보정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는 것

  • 보컬이 악기 뒤로 묻힐 때 조금 더 앞으로 나오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저음이 웅웅거리거나 답답할 때 특정 저음 영역을 줄여볼 수 있습니다.
  • 고음이 날카롭게 들릴 때 피로한 대역을 낮춰볼 수 있습니다.
  •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마다 다른 소리 성향을 조금씩 맞춰볼 수 있습니다.
  • 음악, 영상, 게임처럼 용도에 따라 프리셋을 나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많이 올릴수록 좋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한 부분을 살짝 정리하는 용도로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FxSound 이퀄라이저가 필요한 이유

같은 노래라도 노트북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 유선 이어폰, 무선 헤드폰에서 전혀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어떤 기기는 저음이 부족하고, 어떤 기기는 저음이 많아 보컬이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FxSound는 이런 차이를 완전히 해결하는 도구라기보다, 현재 사용하는 장비에서 불편한 부분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음악 감상용 장비를 새로 사기 전에 내 취향이 보컬 중심인지, 저음 중심인지, 밴드 사운드 중심인지 확인하는 용도로도 좋습니다.

이어폰 자체의 성향이 궁금하다면 J-POP 듣기 좋은 이어폰 고르는 법 글을 먼저 읽고, 기본 음색을 이해한 뒤 EQ를 적용해보는 흐름도 괜찮습니다.


FxSound 처음 설정 7가지

FxSound 처음 설정 7가지

FxSound 처음 설정할 때는 모든 기능을 한꺼번에 만지기보다, 아래 7가지만 차례대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순서대로 보면 소리가 이상해졌을 때 어디를 되돌려야 하는지도 찾기 쉽습니다.

1. 출력 장치부터 확인하기

출력 장치

먼저 현재 소리가 나오는 장치가 스피커인지, 이어폰인지, 헤드폰인지 확인합니다. 같은 설정이라도 기기에 따라 전혀 다르게 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스피커: 방 구조와 위치에 따라 저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이어폰: 귀에 직접 들어오기 때문에 고음 피로감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헤드폰: 공간감은 좋지만 저음이 많으면 밴드 음악이 두껍게 뭉칠 수 있습니다.

2. 마스터 게인은 기본값에서 시작하기

마스터 게인

마스터 게인은 전체 출력 크기와 관련된 항목입니다. 처음에는 0dB 또는 기본값에서 시작하고, 소리가 거칠거나 찢어지는 느낌이 들면 조금 낮춰보는 편이 좋습니다.

EQ 밴드를 여러 개 올리면 전체 소리가 커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때 무리하게 볼륨까지 올리면 피로감이 커질 수 있으니, 평소 듣는 볼륨에서 비교해보세요.

3. 기본 프리셋을 먼저 들어보기

기본 프리셋

FxSound 프리셋은 EQ와 효과 설정을 하나의 이름으로 저장해둔 값입니다. 처음부터 모든 값을 직접 만들기보다 기본 프리셋을 켜고 끄면서 어떤 차이가 나는지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 Music 계열: 음악 감상용으로 먼저 비교해보기 좋습니다.
  • Movie 계열: 대사와 효과음이 강조될 수 있어 음악 감상과는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 Custom 프리셋: 마음에 드는 값을 찾은 뒤 따로 저장해두면 편합니다.

4. EQ 밴드는 작은 폭으로 움직이기

FxSound EQ는 주파수별로 소리를 올리거나 줄이는 기능입니다. 처음에는 한 밴드씩 작게 움직이고, 같은 곡의 같은 구간을 반복해서 들어보는 방식이 좋습니다.

  • 31Hz~63Hz: 초저음과 웅장함 영역입니다.
  • 125Hz~250Hz: 저음 두께와 둔탁함에 영향을 줍니다.
  • 500Hz~1kHz: 보컬 몸통과 악기 중심 영역입니다.
  • 2kHz~4kHz: 보컬 선명도와 존재감에 영향을 줍니다.
  • 8kHz~16kHz: 고음, 공기감, 치찰음과 관련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여러 밴드를 크게 올리면 소리가 화려해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오래 들으면 피곤하거나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5. 선명도와 공간감은 낮은 값부터 테스트하기

선명도, 공간감, 서라운드 사운드, 다이나믹 부스트, 베이스 부스트 같은 효과는 소리를 빠르게 바꿔줍니다. 하지만 효과를 많이 넣으면 보컬 중심이 흐려지거나 고음이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선명도: 보컬이 답답할 때 조금만 올려봅니다.
  • 공간감: 스피커나 헤드폰에서 넓게 들리고 싶을 때 낮게 적용해봅니다.
  • 서라운드 사운드: 과하면 보컬이 멀어질 수 있어 낮게 두는 편이 좋습니다.
  • 다이나믹 부스트: 곡의 힘이 커진 느낌이 날 수 있지만 장시간 감상에는 피로할 수 있습니다.
  • 베이스 부스트: 저음이 부족할 때만 살짝 사용하고, 보컬이 묻히면 줄입니다.

6. 스피커·이어폰·헤드폰용 프리셋을 따로 만들기

하나의 프리셋을 모든 기기에 쓰면 어느 한쪽에서는 어색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은 소리가 전달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 저장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스피커용: 공간과 배치에 따라 저음이 달라지므로 중저음을 먼저 확인합니다.
  • 이어폰용: 고음 피로감과 저음 양을 먼저 확인합니다.
  • 헤드폰용: 공간감과 저음 두께가 과하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7. 테스트곡으로 켠 상태와 끈 상태 비교하기

FxSound 설정을 바꾼 뒤에는 반드시 같은 곡으로 켠 상태와 끈 상태를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더 화려하게 들리는 쪽이 좋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오래 듣기 편한 쪽은 다를 수 있습니다.

보컬곡, 저음이 있는 곡, 밴드 사운드가 있는 곡을 각각 하나씩 골라 테스트하면 세팅이 한쪽으로 치우쳤는지 확인하기 쉽습니다.


장르별로 조정하면 좋은 방향

장르마다 정해진 값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주 나오는 소리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 조정할 때 참고할 방향은 있습니다.

J-POP을 들을 때

  • 보컬과 신스, 기타가 함께 나오는 곡이 많아 중음과 중고음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 저음이 과하면 빠른 리듬이 둔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 2kHz~4kHz는 보컬 존재감과 관련이 있으므로 아주 조금씩만 조정합니다.
  • 8kHz~16kHz는 공기감과 고음 영역이지만 과하면 피곤할 수 있습니다.

K-POP을 들을 때

  • 킥, 베이스, 보컬, 신스가 선명하게 나뉘어야 곡의 힘이 잘 살아납니다.
  • 저음이 부족하면 무대감이 약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과하면 보컬이 묻힐 수 있습니다.
  • 고음역을 많이 올리면 하이햇과 치찰음이 거칠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밴드 음악을 들을 때

  •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이 한 덩어리로 뭉치지 않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125Hz~250Hz가 많으면 따뜻하지만 답답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 500Hz~1kHz를 너무 깎으면 기타와 보컬의 몸통이 얇아질 수 있습니다.
  • 공간감 효과를 과하게 쓰면 밴드의 중심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보컬이 묻힐 때 조정하는 방법

보컬이 악기 뒤로 밀려 들린다면 저음이 너무 많거나, 보컬 중심 대역이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저음을 먼저 줄여보고, 그래도 답답하면 보컬 선명도를 조금만 올려보는 순서가 좋습니다.

  1. 125Hz~250Hz를 아주 조금 줄여봅니다.
  2. 500Hz~1kHz가 너무 낮아져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3. 2kHz~4kHz를 소폭 올려 보컬 존재감을 확인합니다.
  4. 선명도 효과를 낮은 값에서 조금씩 올려봅니다.
  5. 고음이 날카로워지면 8kHz 이상은 다시 낮춥니다.

보컬을 앞으로 꺼내고 싶다고 해서 중고음을 크게 올리면 피로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이 조정하기보다 한 단계씩 바꾸고 같은 구간을 반복해서 들어보는 편이 좋습니다.


저음이 답답할 때 조정하는 방법

저음이 답답하다는 느낌은 단순히 베이스가 많다는 뜻만은 아닙니다. 킥 드럼이 오래 남거나, 베이스가 보컬 영역을 덮거나, 작은 스피커에서 중저음이 부풀 때도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1. 베이스 부스트를 켜두었다면 먼저 낮춰봅니다.
  2. 125Hz~250Hz를 조금 줄여 중저음의 두께를 정리합니다.
  3. 31Hz~63Hz는 스피커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무리하게 올리지 않습니다.
  4. 보컬이 살아나는지 확인한 뒤 필요하면 2kHz~4kHz를 소폭 보완합니다.
  5. 다이나믹 부스트가 과하면 전체가 눌려 들릴 수 있으니 비교해봅니다.

저음은 줄이면 허전하고, 올리면 답답해지기 쉬운 영역입니다. 특히 작은 스피커에서는 낮은 저음을 크게 올려도 실제로는 깔끔하게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무리하게 보강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고음이 날카로울 때 조정하는 방법

고음이 날카롭다는 느낌은 심벌, 하이햇, 전자음, 보컬의 치찰음이 귀에 찌르는 것처럼 들릴 때 생깁니다. 이어폰에서는 특히 이런 피로감이 더 빨리 올 수 있습니다.

  1. 8kHz~16kHz를 조금 낮춰봅니다.
  2. 선명도 효과를 올려두었다면 한 단계 줄여봅니다.
  3. 공간감이나 서라운드 효과가 고음을 부풀리는지 비교합니다.
  4. 볼륨을 낮췄을 때 편해지는지 확인합니다.
  5. 이어폰 팁이나 착용 깊이도 함께 확인합니다.

고음을 줄이면 처음에는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들을 때 귀가 덜 피곤하다면 그쪽이 본인에게 더 맞는 세팅일 수 있습니다.


기기별 프리셋 만드는 법

FxSound 프리셋은 EQ와 효과 설정을 저장해두는 기능입니다. 처음에는 스피커용, 이어폰용, 헤드폰용 3개 정도만 만들어도 충분합니다.

스피커용 프리셋

  • 프리셋 이름 예시: Speaker Vocal Balance
  • 마스터 게인: 기본값 또는 약간 낮게 시작
  • 31Hz~63Hz: 작은 스피커에서는 무리하게 올리지 않기
  • 125Hz~250Hz: 웅웅거리면 조금 줄이기
  • 500Hz~1kHz: 보컬과 악기 몸통이 얇아지지 않게 유지
  • 2kHz~4kHz: 보컬이 답답할 때 소폭 보완
  • 8kHz~16kHz: 답답하면 조금 열어주되, 날카로우면 낮추기
  • 공간감: 낮은 값에서 테스트
  • 베이스 부스트: 작은 스피커에서는 과하지 않게 사용

이어폰용 프리셋

  • 프리셋 이름 예시: Earphone J-POP Clear
  • 마스터 게인: 기본값에서 시작하고 거칠면 낮추기
  • 31Hz~63Hz: 저음이 부족할 때만 아주 조금 보완
  • 125Hz~250Hz: 보컬이 묻히면 소폭 줄이기
  • 500Hz~1kHz: 보컬이 얇아지지 않게 과하게 깎지 않기
  • 2kHz~4kHz: 보컬 선명도를 위해 조금만 조정
  • 8kHz~16kHz: 치찰음이 있으면 줄이기
  • 선명도: 낮은 값에서 시작
  • 서라운드 사운드: 보컬 중심이 흐려지면 끄거나 낮추기

헤드폰용 프리셋

  • 프리셋 이름 예시: Headphone Band Space
  • 마스터 게인: 출력이 거칠지 않게 기본값에서 시작
  • 31Hz~63Hz: 웅장함이 필요할 때만 조금 보완
  • 125Hz~250Hz: 밴드 음악이 답답하면 줄이기
  • 500Hz~1kHz: 기타와 보컬의 중심이 비지 않게 유지
  • 2kHz~4kHz: 보컬과 기타 존재감을 확인하며 소폭 조정
  • 8kHz~16kHz: 공간감은 살리되 날카로우면 낮추기
  • 공간감: 너무 넓어져 보컬이 멀어지지 않게 낮은 값부터 테스트
  • 다이나믹 부스트: 오래 들을 때 피곤하면 줄이기

위 값은 참고 방향입니다. 같은 헤드폰이라도 볼륨, 음원 앱, 착용 상태에 따라 다르게 들릴 수 있으니 본인 환경에서 조금씩 조정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FxSound 프리셋 테스트해보기 좋은 음악 6곡

FxSound EQ를 조정할 때는 익숙한 곡으로 테스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곡들은 특정 아티스트 추천이라기보다, 보컬 선명도와 저음 정리감, 악기 분리감을 확인하기 좋은 예시입니다.

테스트 목적들어볼 포인트
보컬 선명도스핏츠(スピッツ) – 체리(チェリー)보컬이 기타와 함께 나올 때 너무 뒤로 밀리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보컬 선명도아이묭(あいみょん) – 마리골드(マリーゴールド)목소리의 두께와 기타 반주가 자연스럽게 들리는지 봅니다.
저음 정리감사카낙션(サカナクション) – 신보물섬(新宝島)리듬이 둔해지지 않고 보컬과 함께 또렷하게 들리는지 확인합니다.
저음 정리감퍼퓸(Perfume) – 폴리리듬(ポリリズム)전자음과 저음이 과하게 뭉치지 않는지 들어봅니다.
악기 분리감/공간감요루시카(ヨルシカ) – 말해줘(言って。)보컬, 기타, 드럼이 한 덩어리로 뭉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악기 분리감/공간감BUMP OF CHICKEN(범프 오브 치킨) – 천체관측(天体観測)밴드 사운드의 중심과 공간감이 자연스럽게 나뉘는지 봅니다.

테스트할 때는 한 곡 전체를 다 듣기보다, 보컬이 나오는 구간과 후렴, 악기가 많이 겹치는 구간을 짧게 반복해서 들어보면 차이를 더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 세팅할 때 피해야 할 실수

  • 모든 밴드를 크게 올리기: 전체 볼륨만 커지고 소리가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 저음부터 많이 올리기: 보컬과 악기가 답답하게 묻힐 수 있습니다.
  • 고음을 과하게 올리기: 처음에는 선명해도 오래 들으면 피곤할 수 있습니다.
  • 프리셋 하나로 모든 기기를 쓰기: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은 따로 저장하는 편이 좋습니다.
  • 음악 앱 EQ와 동시에 과하게 적용하기: 보정이 겹치면 소리가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 큰 볼륨에서만 테스트하기: 평소 듣는 볼륨에서 확인해야 실제 감상에 맞습니다.
  • 좋아진 느낌만 믿고 저장하기: 켠 상태와 끈 상태를 번갈아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FxSound EQ 세팅은 취향을 찾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오늘 좋게 들린 값이 다른 이어폰이나 다른 곡에서는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자주 듣는 음악 몇 곡으로 천천히 비교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xSound는 무료인가요?

공식 안내 기준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다만 다운로드 경로와 버전 정보는 바뀔 수 있으므로 설치 전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프리셋부터 쓰면 좋나요?

음악 감상이 목적이라면 Music 계열 기본 프리셋을 먼저 들어보고, 보컬이 묻히는지 저음이 답답한지 고음이 날카로운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기기별로 커스텀 프리셋을 따로 저장하면 편합니다.

보컬을 더 잘 들리게 하려면 어디를 조정하나요?

먼저 125Hz~250Hz의 중저음이 과하지 않은지 확인하고, 그다음 2kHz~4kHz를 아주 조금씩 조정해볼 수 있습니다. 선명도 효과도 낮은 값에서 테스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음이 부족하면 베이스 부스트를 올리면 되나요?

부족한 저음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올리면 보컬과 악기가 묻힐 수 있습니다. 작은 폭으로 올린 뒤 여러 곡에서 답답하지 않은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고음이 날카로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8kHz~16kHz를 조금 낮춰보고, 선명도나 공간감 효과를 줄여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어폰에서는 착용 깊이와 이어팁에 따라 고음이 달라질 수 있으니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셋은 몇 개 만들어두는 것이 좋나요?

처음에는 스피커용, 이어폰용, 헤드폰용 3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후 자주 듣는 장르가 확실해지면 J-POP 보컬용, 밴드용처럼 조금 더 나눠도 됩니다.

설정을 많이 바꾸면 소리가 더 좋아지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FxSound EQ와 음장 효과는 많이 넣을수록 좋은 기능이 아니라, 불편한 부분을 조금 줄이는 도구에 가깝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폭으로 조정하고, 켠 상태와 끈 상태를 비교하면서 듣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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